매일신문

김희철 소희앓이 문자 "소희 괴롭히면 평생 저주 할 거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희철 소희앓이 문자 "소희 괴롭히면 평생 저주 할 거야!"

공익근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복무 중에도 소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현재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희철의 문자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구청에서 공익 근무하시는 요원이 제작진으로 문자를 보냈다"며 "구라 형이 우리 소희 건드리면 내가 평생 저주할꺼야"라는 문자를 그대로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한 공익근무 요원이란 김희철을 뜻하는 말이며 같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은 "김희철이 항상 소희 얘기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에 소희는 영상편지로 "제 얘기 많이 해줘서 감사해요"라고 전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