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초 채팅 "너무 귀여운 아이유!"
가수 아이유 데뷔 초창기 시절 채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데뷔 초 팬 카페 채팅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귀여운 단발머리를 하고 컴퓨터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2009년 라디오 방송 당시 아이유가 팬들과 채팅하는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볼 꼬집어 주고 싶어", "이래서 아이유 아이유 하는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월28일 공개된 아이유 정규 2집 'Last Fantasy(라스트 판타지)'는 공개 직후 1시간 만에 멜론, 벅스, 도시락, 엠넷 닷컴,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부터 13위까지 정규 앨범 전곡의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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