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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달리는 세상] 하이킹 동행-강성재 '하이킹 MTB'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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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타다보면 체지방 절로 확 빠져"

"확실한 것은 체지방이 확 빠진다는 것입니다."

'하이킹 MTB' 강성재(45) 회장은 MTB의 장점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한다. 강 회장은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다. 10년 넘도록 자전거로 출퇴근하다가 MTB로 갈아탄 지 2년째다.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MTB 마니아가 됐다. "돈과 건강은 있을 때 저축해야 한다. 자전거는 건전한 취미생활이며, 덤으로 건강을 선물한다" 고 강조한다.

금은보석 세공기술자인 강 회장은 대구 칠곡지구에서 직장인 남문시장까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30분이면 거뜬하다는 것. 하이킹 MTB 동호회는 매주 수요일에 야간 라이딩을 한다. 완벽한 조명장치를 갖추고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서 11시 전후에 돌아온다. 주요 코스는 한티재와 가산산성 여릿재, 면봉산, 도덕산 등 주변 야산을 오른다.

강 회장은 "대부분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라이딩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라이딩을 해보면 추위는 금방 극복되고 특히 산속으로 들어가면 바람이 없어서 오히려 따뜻하다" 고 말한다. 이홍섭기자

사진'이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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