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녀룩 선보인 서우의 겨울패션, 케이프코트로 스타일 UP!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러브라인이 활기를 띄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영균(하석진 분)의 간곡한 설득에 정인(고두심 분)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것.
딸 은채(서우 분)가 사랑하는 남자, 영균을 사윗감으로 들이는 것을 완고하게 반대하는 정인에 맞서기 위해 은채는 가출을 감행한다. 가출한 은채에 대한 걱정에 휩싸인 은채의 가족들 앞에 은채를 데리고 나타난 것은 영균. 영균은 정인 앞에 무릎을 꿇고 '은채를 더 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애틋한 속내를 드러낸다. 이어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은채 저 주십시오'라고 간곡히 애원한다.
영균의 애틋하면서도 진심어린 고백에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된 정인은 양가 상견례 자리를 잡으라고 말해 영균과 은채의 러브라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슴 아픈 이별과 엄마의 강한 반대를 이겨내며 사랑을 지켜나가는 두 남녀의 러브라인은 극의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꿋꿋이 지켜나가며 '오빠 바보'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는 서우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재벌녀의 캐릭터로 완벽변신을 위해 발랄한 단발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는 한편, 사랑스럽고 화려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눈을 내내 즐겁게 해주고 있는 것.
무엇보다, 추운 겨울을 맞아 서우가 선보이는 겨울패션은 20, 30대 패셔니스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우는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상큼한 오렌지 컬러 미니백 등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통통 튀고 발랄한 러블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컬쳐 콜 (culture call)의 케이프퍼코트는 서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시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코트를 오픈했을 때와 잠궜을 때 느낌이 달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스타일링에 따라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하게, 혹은 캐쥬얼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카라 부분의 소재는 폭스퍼 100%로 따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서우가 열연 중인 재벌녀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컬쳐 콜에서는 3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클러치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고 크기도 제법 넉넉해서 핸드백처럼 쓸 수 있는 클러치백이니까 패셔니스타라면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될 것이다. 인디비쥬얼 컨템포러리 컨셉의 캐쥬얼 컬쳐 콜(culture call)은 겨울을 앞두고 추위 속 따스함과 스타일 모두를 지킬 수 있는 겨울패션 아이템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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