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서을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이 7일부터 3일간 달서구 도원동과 상인 1동, 월성 1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잇따라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주제는 '군 급식체계 개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대구경북 방산협력업체 유치 및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군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장병 부모와의 대화' 등이다. 송 의원은 "군 장병들이 먹는 음식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영양 만점의 식단을 공급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방위 산업을 대구지역으로 유치해 대구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