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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지식인 선정 대구'경북 11명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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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1년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신지식인에는 전국에서 250명의 후보자가 신청, 최종 심사 결과 70명이 선정됐다. 대구'경북에서는 11명의 신지식인이 선발됐다. 지역 출신의 이종운 씨는 신지식인 경영대상, 황영희'김명숙 씨는 신지식인 대상, 김재호'전태익'김수태'류정기 씨는 최우수 신지식인상, 이동욱'박종병 씨는 우수 신지식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안상규 회장은 "지역에서 2차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해 13명의 신지식인을 중앙회 심사에 올렸는데, 11명이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며 "다른 지역보다 많은 인원이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고, 경영대상 등 큰 상을 거의 휩쓸었다"고 자랑했다.

대구'경북에는 현재 약 400명의 신지식인이 활동하고 있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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