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5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대경권본부는 올해 600여 회에 걸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은 물론 산'학'연'관 등 지역혁신 주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 250여 건을 개선해 입주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광역권 간 교류협력사업, 가젤형 기업육성사업, 태양광'금형 부문 정부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에 역할을 했다.
김장현 대경권본부장은 "내년엔 가젤형기업 70곳, 그린에너지'IT융복합 글로벌 강소기업 30곳을 육성하기 위해 자생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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