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이겨내는 대전의 다이어트 열풍!
-대전 둔산동/탄방동 헬스클럽 유어짐 휘트니스-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과 가볍게 얼어 붙은 거리가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 요즘. 추워지는 날씨에 비례해 입고 있는 옷도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 겨울이 되면 보통 여름에 비해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유어짐 휘트니스의 박재영 대표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요즘 다이어트에 더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말한다.
박대표는 "가을 겨울이 되면 추위에 몸이 늘어지고 그만큼 몸매 관리가 안 되는 것은 맞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가을 겨울에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고자 휘트니스를 끊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특히 '유어짐 휘트니스'의 경우 한 곳에서 스크린타석골프연습은 물론이고 스피닝, 핫요가, 필라테스, 팻펀, 방송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취미생활을 겸할 수 있다." 고 전했다.
근에는 이처럼 프로그램 증강을 통해 휘트니스 클럽을 방문한 고객들이 다이어트와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그 중에서도 대전 둔산동/탄방동 '유어짐 휘트니스'의 경우 타 휘트니스 센터에 비해 비싸지 않는 금액과 하루 9시간 수업으로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볼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마스 매니저는 "운동 선수로서 중학교 때부터 휘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을 해왔지만 대부분 딱딱한 분위기의 휘트니스 클럽이 많았다. 서울, 대전지역에서 직접 트레이너를 하면서 가장 우선으로 생각했던 것은 직원과 고객이 한데 어울려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었다." 고 밝혔다.
'유어짐 휘트니스' 대전점은 직원 모두가 고객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재미없고 힘들기만 운동에서 이제는 즐기면서 다이어트와 취미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학생신분인 박모양은 "평상시에 업무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으로 풀고자 여러 휘트니스클럽을 다녀봤지만 3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곳은 등록하면 무료로 1:1pt도 서비스해주고 1주일단위로 체지방 검사를 해서 동기부여도 잘되는 편이다." 라며 "특히 스피닝 프로그램은 대전에서 경험해 보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클럽에서 운동하는 기분이어서 그런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를 통한 몸매관리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한겨울 추위에 방안에만 움츠려있지 말고, 이 시기를 빌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운동에 임하는 것이 추위를 이겨내는 하나의 방편이 되지 않을까.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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