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채널 뉴스Y, IPTV로도 볼 수 있다
보도전문채널 뉴스Y를 차세대 방송플랫폼인 IP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TV는 15일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IPTV 3사와 채널협의를 통해 뉴스Y의 채널 번호를 25번으로 확정하고 16일 오전 5시부터 방송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뉴스Y는 IPTV를 포함해 케이블TV,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등 모든 방송플랫폼에서 시청자들에게 그날의 생생한 뉴스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방송플랫폼별 가입자는 케이블TV가 1천500만명에 이르고 IPTV 450만명, 스카이라이프[053210] 320만명 등 총 2천270만여명(중복가입자 제외시 약 2천170만명)에 달한다.
특히 뉴스Y는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23번 채널'을 확보해 시청자들이 외우기 쉽고 편리하게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는 내년 1월1일부터 뉴스Y에 아날로그 채널 23번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미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 씨앰비 등 MSO와 지역 SO들도 대부분 뉴스Y에 23번을 배정, 방송중이다.
채널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일부 지역에서 25번 등 다른 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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