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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독거노인 난방비 기부, "따듯해~난로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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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독거노인을 위해 난방비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효리는 아름다운재단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등을 통해 지난 11월 1천만 원, 12월 4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측은 "지난 18일 이효리 씨와 팬클럽 회원들이 동작구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연탄배달, 방풍작업, 말벗 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효리 씨는 한 분 한 분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직접 만든 유자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의 관심에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칭찬받을 일도 아닙니다~ 비싼 석유를 때시는 것도 아니고 싼 연탄 이지만 매일 때시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주 추운 날만 그렇게 제 몸 하나 살아계신 게 남에게 민폐나 끼치는 일이라 말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난방비에 제 돈 쓸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라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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