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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제22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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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는 21일 제22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영대상에 ㈜LG실트론 이희국 대표이사를, 무역대상 도레이첨단소재㈜ 이승훈 상무, 기술대상(대기업 부문) 웅진케미칼㈜ 윤병섭 상무, 기술대상(중소기업 부문) ㈜월덱스 배종식 대표이사, 지역개발 및 유통대상 ㈜대영자재백화점 이기웅 대표이사 등 5명을 선정했다.

이희국 대표는 1983년 LG반도체에 입사해 D램 및 주문형 반도체 사업에서 연구개발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실리콘웨이퍼 생산업체 LG실트론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5.4%를 달성했으며, 철탑산업훈장'은탑산업훈장 수훈과 대한민국 100대 기술주역 선정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승훈 상무는 한일 합작기업 설립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구미 국가산업4단지에 4억달러를 투자, 20만㎡(약 6만 평) 규모의 제3공장을 기공하는 등 대규모 투자 유치와 기술 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윤병섭 상무는 웅진케미칼 구미사업장 사업장장으로서 조직문화'생산'원가 혁신으로 올해 첫 매출 1조원 돌파가 예상되는 등 회사경영과 국가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배종식 대표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반도체 장비부품의 자체 기술개발을 이룩해 단가인하 및 수입대체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리콘 부품의 수입의존도를 탈피해 역수출로 미국'일본'대만'유럽 등 시장확보를 통해 수출증대에도 기여했다.

이기웅 대표는 국내 최초로 자재유통분야에 백화점 운영방식과 전산시스템을 도입, 상거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두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장학금 기탁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돌보았다.

시상식은 내달 2일 구미상의의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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