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처음 타 본 사람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스컬레이터 처음 타 본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우즈베키스탄의 한 쇼핑센터에 설치된 CCTV 영상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는 고객들의 위태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이 에스컬레이터에 오른다. 그러나 이내 중심을 잃고선 손잡이와 아이를 의지해 뒤로 넘어가는 몸을 가까스로 일으킨다.
뒤이어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 오르지 못하고 주저하는 사람, 신발이 끼어 구조를 받는 사람, 손잡이에 매달려 허공에 헛발질하는 사람 등이 등장한다.
에스컬레이터 처음 타 본 사람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 탑승인가? 아무리 처음 타 본다지만", "익숙하지 않은 걸 접하니 당황할 수 밖에", "에스컬레이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면 웃음이 안 나올 것"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李 '이진숙, 문제있는 것 같아 딱하다' 언급"…정규재 전언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