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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질서와 영원함의 상징으로 보는 화가 장이규의 자연관은 경주의 계림 숲에서 형성되었다. 미로처럼 형성된 대상을 어떻게 화폭 위에 재현해낼 것인가에 대해 작가는 수십 년간 논리적인 연구를 계속해왔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관념적인 풍경들을 소나무를 중심으로 펼쳐놓는다. 녹색의 다양한 변주를 느낄 수 있다. 053)25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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