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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인정한 경북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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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 등 -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정한 경북의 축제!

-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 등 -

문경 전통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우수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봉화 은어축제,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육성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최우수축제 3억원, 우수축제 1.5억원, 유망축제 0.42억원을 각각 받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경쟁력 있는 축제 육성을 위해 모든 축제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자 기존의 학계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을 여행업계․예술계․작가․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선정위원으로 전체적으로 교체하여 구성해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엄격한 선정기준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가 문화관광축제 45개중 5개축제가 선정되어 전국11%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는 "축제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면서 향후 축제 전반에 걸쳐 변화와 발전가능성이 있는 축제,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발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엄선하여 신청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축제담당자들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하고,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축제개발 및 축제전문성 능력배양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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