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충역 판정' 신장 기준 하한선 196m→204cm로

올해부터 입영대상자의 보충역(4급) 판정 신장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또 비만 치료목적의 위 절제술을 받은 대상자와 무정자증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성 관련 질환 대상자도 현역(3급) 대상자로 판정 기준이 강화된다.

국방부는 3일 이같이 징병신체검사 기준을 변경하는 '신검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 영양·체격 상태 향상을 반영해 포충역(4급) 판정을 받는 키 기준을 196cm에서 204cm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1년에 70-80명의 병역대상자가 이 기준을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만성 B형간염 환자 중 치료가 필요하고 약물치료를 받은 뒤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집중치료를 위해 제2국민역(5급. 전역)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한 기준을 신설했다.

신체등위판정업무 담당자를 '수석신검전담의'에서 '징병전담의'로 확대해 피검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첫 징병신체검사일인 2월 8일 부로 시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