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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비대위, 모바일 투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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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비대위, 모바일 투표 도입 추진

한 비대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실시해 시민 참여율을 높이자는 마당에 젊은 층이 투표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투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대세"라며 "투표소에서 투표해도 되고, 모바일로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다른 비대위원은 "민주통합당이 현재 이 제도를 시행중인 만큼, 우리도 제도 도입을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는 현재 민주당이 실시중인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신원을 확인한 뒤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당원과 시민의 비율을 규정하지 않고, 지역구 주민은 누구나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상 투표는 동일하게 '한표'로 간주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치쇄신 분과위는 이와 함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정성 훼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광덕 분과위원은 오전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정개특위에서 이해당사자인 한나라당 의원들을 교체했음에도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선거구 개편과 관련해 자신의 이해가 관련된 입장을 전달하거나 부탁을 통해 공정성을 훼손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한 비대위원은 "교체된 이해당사자 의원들이 정개특위 논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권고 또는 경고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도 "대변인이 그 입장을 발표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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