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난해 가축방역 실적과 자활사업 평가, 낙동강살리기사업 추진 등에서 각종 상을 받았다.
상주시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 및 가축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한 가축방역추진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상주시에 따르면 2006년 전국 최우수, 2007년 장려상, 2010년 전국 최우수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 최우수 실적을 올렸다.
시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구제역'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질병의 방역과 예방활동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
또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난해 지자체 자활사업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자활사업과 일자리 창출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시는 또 지난해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경상북도의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 시의 자리에 오르는 등 지난 한 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의 각종 평가 30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0억4천810만원의 상사업비를 탔다.
상주시 전홍근 공보감사담당관은 "중앙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5개 등 14개 부문 상을, 경북도 단위 평가에서는 최우수 7개 등 16개 분야의 표창을 비롯해 각종 중요 시책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휩쓸었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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