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드림 드래곤-용 꿈 꾸세요'전이 대구백화점 본점과 대백프라자 애플 라운지에서 31일까지 열린다. 용은 예로부터 출세와 부귀, 영화로움, 그리고 만사형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이었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가 7명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김아라, 김찬주, 김홍경, 양승훈, 오희연, 이승현, 전동진은 저마다 용이 주는 상징적 의미와 캐릭터를 통해 작품 속에 힘찬 기운을 불어 넣고 있다. 김아라는 한국화 재료를 이용해 힘차게 기상하는 용을 표현하면서 전통 한국화풍에서 탈피했다. 김찬주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김홍경은 극사실적 표현 기법으로 도자기 속 용 문양을 그려냈다. 양승훈은 용의 상징성과 은유적 요소를 극대화시켰으며 오희연은 용이라는 동물이 주는 느낌을 강한 속도감으로 한지 위에 묘사한다. 053)420-8015.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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