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가 매년 공개된다.
대형유통업체의 과도한 판매수수료는 중소납품업체의 이익을 감소시켜 투자 위축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판매 부진과 수수료 인상을 불러온다는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악순환을 끊고자 대형유통업체 수수료 추이와 판촉사원 인건비 등을 해마다 밝히기로 했다. 시장 평가에 의해 수수료가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하려는 조치다.
특히 대형유통업체의 수수료 인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공정거래협약 평가에서 수수료 인하 배점을 올해부터 대폭 늘릴 계획이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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