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연에서 실컷 노는 아이가 감성적이고 똑똑하게 자라

김나운 씨는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실컷 노는 아이로 키울 것을 조언한다. 김 씨에 따르면 아이들의 창의력이 자연 속에서 쑥쑥 자란다는 것. 그의 조언을 요약해 옮겨본다.

▶ 잘노는 아이가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한다. 신나는 놀이를 통해 몰입을 경험한 아이는 무엇을 하든 몰입하려는 경향이 있고, 공부할 때도 몰입을 잘한다.

▶ 자연은 아이들 상상력의 원천이다. 자연에서 받은 느낌을 창의 활동으로 연결하게 해라.

▶ 새로운 곳에 가야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시장 한 바퀴만 돌아도 이야기가 한보따리로 늘어난다.

▶ 음악과 더불어 놀면 감성 발달에 속도가 붙는다. 어릴 때부터 악기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가 똑똑하다. 엄마가 음악을 들으면 아이도 음악을 즐긴다.

▶ 책 읽는 아이는 감성이 남다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 책읽기는 연령별로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데, 돌 전후는 책을 장난감으로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다. 7세 이전에는 책의 내용보다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며 8~12세는 다양한 영역을 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12세 이후 관심을 둔다면 연령과 영역을 무시하고 장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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