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경(38)이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김보경은 한 매체를 통해 한살 연하의 사업가 신랑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지만, 지난해 김보경이 수술을 받아 건강을 우선시 생각하며 결혼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보경은 영화 '친구'의 여주인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MBC 드라마 '하얀거탑', 영화 '파주', '북촌방향' 등에서 열연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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