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취남 등장 "2년간 몸에 물을 대지 않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2년 동안 몸에 물 한 방울 묻혀본 적 없는 악취남이 등장해 화제다.
이 날 씻지 않는 부하직원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지훈 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박지훈씨에 따르면 부하 직원이 손, 발 등을 안 씻는 것은 기본이고 머리를 감는 대신 스프레이를, 이는 닦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2년 동안 본 옷은 단 세 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에 객석에 앉아 있던 당사자는 "서울 올라와서 2년 동안 몸에 물을 대지 않았다"며 "자취생활을 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안 씻게 됐다. 전혀 안 찝찝하다"고 말했다.
그의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무릎과 손에는 검은 때가 끼어 있는 것은 물론이며 고등학교 2학년 때 구입하고 한 번도 세탁하지 않았다는 점퍼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남들에게 피해가 갈 정도의 상태는…", "멀쩡하게 잘 생겼는데 도대체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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