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청 "현장민원처리의 달인이 즉시 달려갑니다!"

- 대구유일 현장민원처리 전담팀 운영, 매년 2천여건 접수․처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구에서 유일하게 현장민원처리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주민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민원의 대부분이 즉시 처리되어야 할 긴급한 사항인 점을 감안하여 한 번의 신고로 접수에서 처리까지 신속히 이루어지는 '생활민원 처리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해마다 2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청 현장민원처리팀의 민원처리의 기준은 이른바 5S원칙. 간편한 신고로(Simple), 신속하게 현장 방문하여(Speed), 친절한 상담으로(Smile), 민원을 해결하여(Solution), 주민만족(Satisfaction)을 이끌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장민원처리팀에서는 2006년 8월 신설 이래 해마다 2천여 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대구시 시정견문 정보 및 환경순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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