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英 세계 최고령 102세 쌍둥이 기네스 등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英 세계 최고령 102세 쌍둥이 기네스 등재!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사는 102세 된 쌍둥이 자매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 쌍둥이에 올라 전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기네스북'의 편집장 '크레이그 글렌데이'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디트 리치, 에블린 미들턴 쌍둥이 자매가 1909년에 태어나 올해 102세로 현재 생존해 있는 최고령 쌍둥이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란성 쌍둥이로 현재 애버딘의 노인 요양소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에블린은 자녀 4명, 손자 12명, 증손자 26명, 현손자 3명을, 에디트는 자녀 4명, 손자 9명, 증손자 21명, 현손자 3명을 각각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