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맥컬리 컬킨 노안, 많이 수척해진 모습 화제

배우 맥컬리 컬킨(31)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영화 '나홀로 집에'의 아역배우 출신인 맥컬리 컬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컬킨은 부시시한 머리에 수척해진 얼굴과 몸으로 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각에서는 맥컬리 컬킨은 친누나 다코타 컬킨의 죽음, 부모의 이혼과 소송,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혼, 마약 사건 등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결과일꺼라고 추측했다.

맥컬리 컬킨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마냥 귀여웠던 케빈이 맞나요?", "충격이 심했나봐요. 몰라보게 변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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