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김범은 2월7일 종영된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에서 수호천사 이국수 역을 맡으며, 캐릭터를 위해 11kg를 감량한 바 있다.
이에 김범은 과도한 운동과 2009년 당했던 교통사고 부상이 원인이 되어 무릎 관절염을 앓게 됐다.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거나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주로 45세 이상의 중, 노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근래에는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가 원인이 돼 2, 30대 청년층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증상이다.
김범의 소식을 접한 누뤼꾼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할 듯", "캐릭터 소화도 좋지만 너무 무리했네",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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