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후보자등록 전날인 다음달 21일까지 38일간 선거 사범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경북경찰청은 13일 수사2계 사무실 앞에서 청장과 차장, 수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선거 관련 각종 신고를 접수 처리하는 등 24시간 대응체제 유지에 나섰다.
경북경찰청과 도내 2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꾸리고 현재 50개 수사전담반의 인원을 258명에서 309명으로 늘려 24시간 비상 단속에 돌입한다.
경찰은 금품향응 제공, 사조직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자치단체장 및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 후보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등을 주요 단속대상으로 정했다.
또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선거사범에 대해서도 검색요원을 편성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박종문 경북경찰청 수사과장은 "선거사범에 대해선 여야와 지위의 높고 낮음을 불문하고 절차에 따라 엄정 단속한다"며 "신고자의 신분이 철저하게 비밀로 보장되기에 시민들은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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