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가르쳤더니 "꼬마의 강력 주먹에 아빠도 깜짝!"
일명 '무술 가르쳤더니'라는 제목의 광고가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술 가르쳤더니'라는 제목의 짧은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아이가 팔을 휘두르자 아빠는 배가 움푹 파일 정도의 힘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곰 인형을 향해 팔을 휘두르자 곰 인형 역시 눈이 찢겨나가며 털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일본 도쿄의 광고 에이전시 그레이가 닌세이칸 무도관의 의뢰를 받아 기획 제작한 광고 이미지 컷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 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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