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47) 민주통합당 상주 예비후보는 22일 "출마를 지지한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상주지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중요시하고 기꺼이 후보 제안을 수락, 지역사회에 봉사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상주시민후보라 자칭한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토리식품을 운영하면서 농산물 수매와 귀농'귀촌운동 등 도시민 유치 및 도농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했지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힘, 정치적인 해결이 절실하다고 생각,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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