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늘 나는 아기 "엄마 덕분에 나는 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늘 나는 아기 "엄마 덕분에 나는 아기"

자유자재로 하늘을 나는 아기가 전세계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레이첼 헐린이 2011년 여름부터 자신의 6개월 된 아들 헨리를 모델로 '플라잉 베이비'(하늘 나는 아기)라는 사진 시리즈를 공개한 것이다.

사진에서 보면 아기는 침실과 주방, 복도 산꼭대기 등 날아다닌다. 이에 누리꾼들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작가 헐린은 "내가 아기를 던진 것도 아니고, 무슨 기구에 태운 것도 아니다. 아기를 놀라게 하지도 않았다"며 "나는 덧셈을 한 게 아니라 뺄셈을 했다"는 힌트를 남겼다.

궁금증을 풀어보자면, 하늘 나는 아기 사진은 헨리가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이 아니라 레이첼 헐린의 사진촬영과 포토샵을 이용해 '초능력 아기'로 재탄생 된 것이다.

특히 하늘 나는 아기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허공을 떠다니는 독특한 포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아이도 하늘을 나는 아기로 만들어 주고싶어!", "하늘나는 아기가 정말 이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사진작가 엄마 덕에 누구도 갖지 못할 사진을 가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