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정식 계약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에서 트레이닝 중'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 출신 조형우가 가수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해 화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조형우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현재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조형우가 앞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 소속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해 방송된 '위대한 탄생 ' 시즌 1에 출연한 조형우는 가수 신승훈의 멘티로 활약하며, 부드러운 음색과 감각적인 곡 해석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예의 바른 언행과 단정한 이미지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앞서 '위대한 탄생' 시즌 2 도전자 장이정 역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한 소속사에 한 프로그램 출신 출연자가 함께 소속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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