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임주은 결별 "2년 6개월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과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배우 성혁과 임주은이 결별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들은 2009년 드라마 '왓츠업'을 통해 처음 만나 2년 6개월 공식커플이었으나 결별한 것으로 밝혀져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충격을 안겨줬다.
12일 성혁과 임주은의 측근들은 "임주은과 성혁이 지난 1월 결별했다"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결별 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응원해주고 있다"고 결별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 측은 "올 초 성혁과 임주은이 결별했다. 임주은의 바쁜 스케줄과 성혁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성혁은 2005년 SBS 로 데뷔했으며, 임주은은 최근 KBS 에 출연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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