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58) 신임 영주시골프협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역량을 모아 골프 동호인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골프 육성을 통해 활기차고 패기 넘치는 협회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인 김 회장은 1981년 영풍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4년 영주시청 건축사무관으로 퇴직했다.
영주시체육회 볼링협회장, 경상북도 문화재 배심위원, 전국문화재수리협회 초대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창신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 총재 특별대표를 맡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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