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다섯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에서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가 힘을 내고 있다.
박세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 코스타 골프장(파72'6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파를 친 박세리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0위로 올라섰다.
박세리가 2라운드 8번홀에서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호준기자'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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