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김진관)는 최근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는 올해 예산 8천만원을 확보해 영농기 이전에 지역 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정비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농가에 안정적인 농어촌 용수를 공급하고 수해를 예방해 생산기반 안정화와 영농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또 농한기 농가에 일자리를 만들어줘 농어촌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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