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학생문화센터, 4일부터 학교폭력 주제 뮤지컬 무대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교폭력 뮤지컬

대구학생문화센터가 4일부터 학교폭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학생문화센터가 마련한 뮤지컬은 '선인장 꽃 피다'. 뮤지컬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공동체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기획 의도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과 볼품없는 선인장을 대비시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4일부터 6일까지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7일에는 오전 11시 공연만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053)550-7116~8.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