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 여군 친누나 감동고백 "사랑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SBS강심장)
(사진.SBS강심장)

대성 여군 친누나 감동고백 "사랑한다"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한 빅뱅의 대성은 지난해 좋지 않은 사건으로 힘들었던 시기 자신에게 힘을 준 사람이 친누나라고 밝혔다.

대성은 녹화에서 "내겐 너무 어색한 그녀가 있다. 그녀는 다름 아니라 나의 친누나이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날 대성은 "누나와 엄마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지만 나는 애정표현이 어색해 잘 하지 못한다"며 "누나가 문자메시지를 보내와도 읽는 내가 너무 쑥스러워 확인을 안 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또 대성은 "작년 내가 힘들었던 때에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기 위해 군인인 누나가 휴가까지 내며 나를 찾아와 줬다"며 누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대성은 친누나에게 수줍게 "사랑한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 2NE1, 세븐, 타블로, 싸이, 거미, 션 등이 출연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