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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낙동강 자전거 꽃길조성'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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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행정국에서은 적십자봉사원과 주부모니터단,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함께하는
대구시 자치행정국에서은 적십자봉사원과 주부모니터단,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함께하는 '낙동강 자전거길 꽃길조성'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정고령보 인근 자전거길(600m) 양편에 20kg의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코스모스 꽃길 조성 작업 방법 설명, 골파기와 꽃씨 뿌리기, 복토 작업, 물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시 '낙동강 자전거 꽃길조성' 행사 열어

대구시 자치행정국에서은 적십자봉사원과 주부모니터단,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함께하는 '낙동강 자전거길 꽃길조성'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정고령보 인근 자전거길(600m) 양편에 20kg의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코스모스 꽃길 조성 작업 방법 설명, 골파기와 꽃씨 뿌리기, 복토 작업, 물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 생활공감 대구시 주부모니터단,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와 대구시 자치행정국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로 이날에는 인천~부산 간 총 1,757km의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개통된다."며 "강정고령보 자전거길 주변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구의 이미지를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자치행정국은 이번 꽃길 조성 행사를 시작으로 무료급식, 복지시설 방문 등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시행해 어려운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 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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