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15일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진문)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사진작가 8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천의 특산품인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는 대창면 복숭아밭에서 옛 풍습, 승마, 스님 및 보살, 농악, 화가, 살풀이 등을 소재로 펼쳐졌다.
4월 한달간 영천복사꽃 및 주민의 생활상을 소재로 촬영해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사진가협회 영천지부(영천시 화룡동 282-1번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5월 14일 한국사진작가협회 및 영천지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6월 9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을 연 뒤 6월 1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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