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여신미모 "장근석이 발견한 화보모델... 패션테러리스트 탈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여신미모를 뽐내 화제다.
윤아는 KBS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 김윤희와 2012년의 정하나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청순하지만 다소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던 윤아가 최근 방송에서 여신미모를 빛내며 세련된 화보모델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아는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모델이 돼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신데렐라로 재탄생했다.
윤아의 여신미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여신미모 눈이 부시다", "드디어 패션테러리스트 탈출", "세련된 옷 입으니까 여신미모가 더 빛나네", "화보모델 변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 여신미모는 17일 화요일 '사랑비' 8회를 통해 전파를 탄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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