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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곡초교, 장애 이해 골든벨 퀴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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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곡초등학교가 18일 '장애 이해 퀴즈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장애를 가진 이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운영했다. 대회는 우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X 퀴즈'를 실시, 50명가량의 예선 통과자를 선정한 뒤 이들 중 출제된 문제를 맞추지 못하는 학생은 탈락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인찬(4학년) 군은 "장애란 것은 시력이 나쁜 학생이 안경을 끼는 것처럼 몸이 좀 불편한 것일 뿐이고 이 때문에 차별해선 안된다는 걸 배웠다"고 했다.

명곡초교 신송우 교장은 "일반 학생들에게 장애 학생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장애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막는 지름길"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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