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검찰이 수사 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법에 따라 모든 것을 처리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찰이 수사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잘못된 것은 법에 따라 처리해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내 비박 진영 대권주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대선후보 경선룰 변경에 대해서는 경기의 룰을 보고 선수가 경기하는 것이지, 매번 선수에게 룰을 맞춰서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국회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선진화법안 처리에 관해서는 법의 취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에서도 동의 한 법이라며 여야 원내대표가 보완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