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명품녀 "명품 VIP 생활만 10년 째... 집안 가득 명품"
생계형 명품녀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 현장에는 생계형 명품녀 이공명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공명 씨는 명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놨다.
생계형 명품녀는 "소장했던 명품들의 개수만 백여 가지가 넘었다"며"한 순간의 실수로 억대의 빚을 지게 됐고 각종 명품들 100여종을 처분해 다시 손에 쥔 돈은 억 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억대를 손에 쥘 만큼 어떻게 명품들을 잘 팔았나 하는데 궁금증을 가졌다.
방송을 통해 생계형 명품녀 이공명 씨는 그만의 돈 되는 명품 선별 비법과 아직 팔지 않고 소장하고 있는 명품들이 공개했다.
특히 이날 생계형 명품녀 이공명 씨는 "명품 VIP 생활만 10년 째다. 10년 전부터 사들이기 시작한 명품이 집 안 한 가득이다. 심지어 주체할 수 없는 명품들 때문에 혼자 살던 집이 100평"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스튜디오에 전시된 다섯 개 마네킹에 풀 세팅한 이 명품들의 비용만 하더라도 몇 천 만원은 된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생계형 명품녀와 이십덕후 새신랑이 등장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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