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황진성이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주간 MVP'에 선정됐다. 22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하며 K리그 통산 29번째로 '30(득점)-30(도움) 클럽'에 가입한 황진성은 '포항 패스 플레이의 중심으로,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낸 한 방을 터뜨렸다'는 평가와 함께 K리그 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주간 MVP에 뽑혔다.
포항의 김광석은 '노련하고 업그레이드 된 플레이로 포항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주축 수비수'라는 평가 속에 위클리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대구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브라질 출신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은 대구FC의 마테우스는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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