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박민영 '탁터진'서 최강 비주얼 커플 '기대'
배우 송승헌과 박민영이 의사로 변신했다.
송승헌과 박민영은 MBC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진'의 첫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4월 중순 강원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첫 촬영장에서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 진혁(송승헌)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의사 유미나(박민영)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두 사람은 빛나는 미모를 선보였다.
송승헌은 훤칠한 키와 몸매로 의사가운을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박민영은 청초한 느낌의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타임슬립 닥터진'은 일본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해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5월 26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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