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의 간판 선수인 진종오(KT)가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3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693.3점을 기록, 한국신기록(종전 691.7점)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진종오는 본선에서 593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587점)을 작성했고 결선에서 100.3점을 보태 2위 한승우(창원시청'685.2점'대회타이)와 3위 김영욱(경북체육회'682.3점)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진종오는 전날 50m 권총에서 우승했다.
경북체육회(김영욱-이기섭-최대한-김영민)는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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