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대강 체임 해결 요구 건설노동자 한때 연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 살리기사업 건설공사에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노동자들이 3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모여 동료 노동자의 연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낙동강 살리기사업 건설공사에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노동자들이 3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모여 동료 노동자의 연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체불 임금 해결을 요구하며 대구시 건설관리본부 사무실에서 9일간 농성을 벌였던 전국건설노조 대경기계지부 노조원 29명이 3일 경찰에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경찰은 이날 노조원들을 공무집행방해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연행해 중부'달서'수성 경찰서에서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낙동강사업 45-2공구(강정고령보)에서 일했지만 하청업체인 S건설로부터 5억3천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자 농성을 벌였다. S건설은 대구시건설관리본부가 발주한 원청업체인 B사의 하청업체다. 대구시건설본부와 노조원들은 이날 중구청에서 체불 임금 해결을 위해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국건설노조 대경기계지부 송찬흡 지부장은 "4대강 사업은 국책사업인데 시에서 하청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발주처인 대구시 건설본부가 체불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선화기자 freshgirl @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