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총장 김향자)는 간호학과와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구미보건소와 함께 경로당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웨딩사진 촬영 자원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할머니들은 예비 간호사들이 해 준 신부 화장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로 다시 태어났다.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노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웨딩사진을 찍은 노인들은 "내 평생 웨딩드레스를 입어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아름다운 사진을 평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상학과 4학년 김청운 씨는 "할머니들이 처음엔 무척 어색해 했는데 점점 예쁜 포즈를 취해주어서 촬영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몰랐다"고 했다.
경운대와 구미보건소는 지역의 경로당을 찾아 치매 예방을 위한 미술, 음악, 게임, 율동 등 노(NO)~노(老)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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