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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노트] '성주생명문화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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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 40만여 명이 다녀간 성주생명문화축제가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장을 다녀간 대부분 관광객들은"각종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 자원봉사, 주민화합 등 어느 한 분야도 나무랄 것이 없을 정도의 완벽한 축제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연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명품 성주 참외가 3만여kg(1억5천만원)이나 팔렸고, 성주의 가야산 (가천)막걸리가 수 만 병 팔려 나갔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생명탄생의 날, 성주참외의 날, 애국 충절의 날 등을 매일 다른 콘셉트를 정해 성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했다. 관운장 줄다리기,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행사와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는 유림장 재현행사에 수천여 명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성주만의 저력을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들을 감동시킨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크게 칭찬할 만했다. 성주는 전국 어느 지자체도 모방 할 수 없는 문화콘텐츠, 무한한 관광자원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인생 여정인 생'활'사로 엮어 낸 이번 축제의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혹시 부족했거나 아쉬웠던 부분은 없나 꼼꼼히 챙겨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성주의 생명문화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다행히 생명문화축제를 아무도 모방할 수 없도록 특허청에 상표등록까지 했다고 한다. 앞으로 갈 길은 멀겠지만 성주의 생명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브라질의 삼바축제와 일본의 삿포로 축제에 버금가는 성주의 생명문화축제로 발전시켜 성밖숲에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성주'정창구기자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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