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 응급실 맞은편 택시승강장에서 W(59) 씨의 NF쏘나타 택시가 승합차와 응급실 입구 벽 모서리를 잇달아 들이받아 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응급실 맞은편 택시승강장에 정차해 있던 W씨가 차를 앞으로 이동하기 위해 오토기어를 변속하던 중 갑자기 가속이 붙어 튀어나갔다는 것. 당황한 W씨는 운전대를 급히 왼쪽으로 꺾었지만 반대편에 정차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았고, 이어 응급실 방향으로 30여m 돌진해 응급실 입구 오른쪽 벽 모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과 응급실 입구 오른쪽 벽 근처에 서 있던 행인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 장착돼 있던 블랙박스 영상, 사고 현장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국힘 44.3%·민주 38.0%…李 대통령 지지율, 4주째 하락
"잠실시위 불법행위 동조하면 패가망신"…서울경찰청장, 강경대응 예고